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제발 그만" 몸부림치다 숨진 딸..주술의식 강행한 아버지·무속인

"제발 그만" 몸부림치다 숨진 딸..주술의식 강행한 아버지·무속인

임충식 기자 입력 2020.06.02. 08:00

 

https://news.v.daum.net/v/20200602080011690

 

 

 

자동요약

몸에 있는 귀신을 쫓아낸다며 주술의식을 하다가 20대 여성을 죽게 만든 무속인에게 법원이 실형을 선고했다.

주술의식을 의뢰하고 무속인들 도운 숨진 피해자의 친 아버지에게는 집행유예가 선고됐다.

A씨가 퇴마의식을 하는 '이도사'라는 것을 알게 된 B씨는 친딸인 C씨를 위한 주술의식을 부탁했다.

주술의식을 부탁받은 A씨는 "몸에 뱀 귀신이 붙어있다"면서 C씨의 손발을 묶고 옷 등을 태운 연기를 마시게 한 것으로 알려졌다.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The copyright belongs to the original writer of the content, and there may be errors in machine translation results. 版权归内容原作者所有。机器翻译结果可能存在错误。 原文の著作権は原著著作者にあり、機械翻訳の結果にエラーが含まれることがあります。 Hak cipta milik penulis asli dari konten, dan mungkin ditemukan kesalahan dalam hasil terjemahan mesin. Bản quyền thuộc về tác giả gốc của nội dung và có thể có lỗi trong kết quả dịch bằng máy.

법원, 무속인에게 징역 5년, 아버지는 집유 5년 선고

 

 

© News1 이지원 디자이너

(군산=뉴스1) 임충식 기자 = 몸에 있는 귀신을 쫓아낸다며 주술의식을 하다가 20대 여성을 죽게 만든 무속인에게 법원이 실형을 선고했다. 주술의식을 의뢰하고 무속인들 도운 숨진 피해자의 친 아버지에게는 집행유예가 선고됐다.

 

전주지법 군산지원 제1형사부(부장판사 김동혁)는 상해치사 혐의로 구속기소된 무속인 A씨(44)에게 징역 5년을 선고했다고 2일 밝혔다.

 

같은 혐의로 기소된 B씨(65·피해자 아버지)에게는 징역 3년에 집행유예 5년을 선고했다.

 

A씨는 지난해 6월15일부터 18일까지 전북 익산시 모현동 B씨의 아파트와 충남 서천군 금강유원지 등에서 주술의식을 벌이다가 C씨(27·여)를 숨지게 한 혐의로 구속 기소됐다.

 

비극은 B씨가 지난해 5월, 우연히 무속인 A씨를 알게 되면서 시작됐다. A씨가 퇴마의식을 하는 ‘이도사’라는 것을 알게 된 B씨는 친딸인 C씨를 위한 주술의식을 부탁했다. 당시 C씨는 오랜 기간 동안 정신질환을 앓고 있었다.

 

주술의식을 부탁받은 A씨는 “몸에 뱀 귀신이 붙어있다”면서 C씨의 손발을 묶고 옷 등을 태운 연기를 마시게 한 것으로 알려졌다. 몸에 불을 붙이기도 했다. 이 과정에서 C씨는 얼굴과 가슴, 팔 부위에 2도 이상의 화상을 입기도 했다. 고통을 호소하며 “그만하라”는 C씨의 외침은 철저히 무시됐다.

 

A씨는 C씨의 옷을 벗긴 뒤 온몸에 ‘경면주사‘도 발랐다. 심지어 화상으로 인해 생긴 수포에도 경면주사를 바른 것으로 확인됐다. 경면주사는 부적에 글씨를 쓸 때 사용되는 물질을 말한다.

A씨는 또 귀신에게 밥과 물을 줘서는 안 된다면서 C씨에게 음식물을 주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계속되는 극심한 고통에 몸을 가누지 못할 정도로 쇠약해진 C씨는 의식을 잃었고, 결국 같은달 18일 오전 10시께 탈수와 흡입화상 등으로 사망했다.

 

딸이 사망하자 B씨는 “딸이 숨을 쉬지 않는다”면서 119에 신고했다.

 

C씨의 얼굴 등에 붉은 물질이 묻어 있는 점을 이상하게 여긴 경찰은 수사에 착수, 퇴마의식로 인해 C씨가 사망했다는 사실을 밝혀냈다.

 

법정에 선 A씨는 “반성한다. 하지만 B씨 등의 부탁으로 퇴마의식을 한 것이다. 가혹행위는 없었다”고 주장했다. B씨는 공소사실을 모두 인정했다.

 

재판부는 A씨에 대해 “치료행위라고 볼 수 없는 속칭 퇴마의식으로 피해자에게 상해를 가하고, 이로 인해 사망에 이르게 한 피고인의 범행은 그 죄질이 좋지 않다”면서 “피해자가 사망에 이르기까지 극심한 육체적·정신적 고통을 겪었을 것으로 보이고 유족들이 엄벌을 요구하는 점, 범행을 주도했음에도 피해자 부모에게 일부 책임을 전가하려는 태도를 보이는 점 등을 감안해 형을 정했다”고 판시했다.

 

숨진 딸의 아버지인 B씨에 대해서는 “ 죄질이 좋지 않다”면서도 “다만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고 반성하고 있는 점, 악의나 적대감을 피해자에게 해를 가하려는 의사보다는 상식을 벗어난 잘못된 믿음으로 이 같은 범행을 저지른 점, 피고인 역시 이 사건으로 정신적인 충격을 받은 점 등을 감안했다”고 판시했다.

 

94chung@news1.kr

 

퇴마 의식退魔儀式

사람이나 집 따위에 씐 마귀를 쫓아 보내는 의식.

 

원시시대도 아니고 퇴마 의식은 무슨 퇴마 의식?

 

잘못된 믿음으로 이 같은 범행을 저지른 점?

 

선량한 사람들의 눈을 멀게 하여 범죄를 저질르고 있는 것이다.

 

우리가 알고 믿고 있는 퇴마 의식은 잘 이해되지 못한것을 모르고,잘 이해 된것으로 알고 믿고,오랜 과거에서 오늘날까지 전래되어 관습화 하여 문화 화化 하고 우리 일상 생활에서 행行 하여진 것이기에,선입관,판단력의 부족,사고력의 부족으로 많은 사람들이 무의식,무비판적으로 받아 드리고 저런 행위를 하고 살다 죽어 간다.

 

붉은 색채에 은빛이 있는 광석으로 여기에 거울처럼 얼굴이 비친다 하여 경면주사鏡面朱沙 라 한다?


경면 주사 鏡面朱砂
주홍색 또는 적갈색이 나는, 황화수은을 주성분으로 하는 천연 광물의 결정체 한방에서 약으로 쓰기도 한다.
鏡面朱砂 얼굴面을 거울鏡에 비춰 보듯 모래砂를 밝게朱 깨닫고 살아가라는 메세지를 선지식인분께서 주고 있는 것입니다.


砂모래 사
생명母은 늙음萊과 죽음死이 있는것을 깨닫고 늙음萊과 죽음死을 벗어나 살아 가는것을 깨닫고 살아가라는 메세지를 선지식인분께서 주고 있는 것입니다.

 

http://blog.daum.net/mbbbk/7968880 구혜선 근황 "아직 퇴원 못해".. '용종'이 뭐길래? (클릭)

 

 

세숫대야에 따뜻한 물을 받아 앉아만 계십시요(좌욕).<==몸안에 노폐물(똥)을 빼내는 방법입니다.
물에 앉는것을 실행하시면,건강을 지킬수 있습니다.
하루에 오전,오후30분이상 실행하며,매일 습관을 들이는것이 중요합니다.
(오래 앉아 있을수록 좋으며,1분1초라도 더 물에 앉으면 자신에게 좋은 것이나, 힘이들때는 쉬어가면서 하세요)&lt;==이것도 못해 먹겠다고요?


아픈것도 못 아프겠다고 해서 않 아플수 있으면 좋으련만,죽는것도 못 죽겠다고 해서 않 죽으면 좋으련만,마음대로 않되지요.

 

모든 병든자,장애인분은 현대 의학의 가장 적합한 치료 방법과 병행해서 실행 하십시오.

 

인연이 있으면 기쁨이 있게 될것입니다.
정상인 처럼 생활 할수있게 될것입니다.
실행과 극복 없이 기쁨은 없습니다.

 

사람마다 각자 처한 상황이 다르니 모두에게 꼭 좋은일이 있다고 말씀 드릴수는 없으나,인연있는 사람에게는 기쁨이 있을 것입니다.

 

죽고 싶지 않은 사람은 실행하며 살아 가십시오.

 

나이들어서 질병의 고통과 죽음에서 벗어나려면 젊어서부터(20代) 정신 차리고 건강을 지키고 살아가야 합니다.

 

단,노력과 극복없이 기쁨은 얻을수 없습니다.

 

고난 없이 영광 없습니다.

 

대단히 잘난 당신이 죽음에서 벗어나는 방법이 있다면,물에 앉는것을 실행 않하고 살아도 됩니다.

 

그냥 살다가 죽지 하고 생각하는 사람은,물에 앉는것을 실행 않하고 살아도 됩니다.

 

안 먹고 사는 사람은 물에 안 앉아도 됩니다.

 

그러나,

 

대단히 잘난 당신이 죽음에서 벗어나는 방법이 없다면,물에 앉는것을 실행 하고 살아가십시오.

 

그냥 살다가 죽을 생각이 없는 사람은,물에 앉는것을 실행 하고 살아가십시오.

 

먹고 사는 사람은 물에 앉으며 살아야,건강을 지키고 살아갈수 있게 될 것입니다.

 

 

세숫대야에 따뜻한 물을 받아 자신 건강을 지키고 살면,돌아 댕길 일도 없고,돌아 댕기질 안으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에 감염될 일이 없는 것입니다.

 

 

http://blog.daum.net/mbbbk/7968682 "그냥 사라지고 싶다"..칼 라거펠트, 유지 따라 장례식 없이 화장 (클릭)

 

 

선지식인 말씀!

 

 

※ "저작권침해"소지시 연락주시면 삭제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