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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명소

신선 놀이터 괴산 구곡으로 여름휴가 떠나볼까 [최현태 기자의 여행홀릭]

신선 놀이터 괴산 구곡으로 여름휴가 떠나볼까 [최현태 기자의 여행홀릭]

최현태 입력 2020.07.19. 08:03

https://news.v.daum.net/v/20200719080352174

 

청정 자연···마음도 청정/골 깊기로 소문난 괴산 아름다운 계곡들 품어/깊은 산속 갈론구곡 사람들 손때 많이 타지않아/구곡 바위마다 한시 새겨져/투명한 물에 발 담그고 너른바위 누우니 바람에 잠이 스스륵

 

갈론구곡

 

신선이 노닐었나. 기암절벽을 따라 끊임없이 이어지는 신비스런 계곡. 바닥의 작은 모래알까지 들여다보이는 투명한 물에 발을 담근다. 머리카락 끝까지 전해지는 짜릿한 차가움. 이마에 송송 맺힌 땀방울은 금세 쏙 기어들어가고 5분만 지나도 온몸에 한기가 느껴질 정도여서 이만한 피서가 없다. 계곡으로 갈까. 바다로 갈까. 여름이면 늘 고민에 빠진다. 하지만 올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선택지가 좁혀졌다. 인적 드문 깊고 깊은 산속 계곡에서 신선처럼 놀다 가자.

갈은구곡 표지석

 

#계곡에 발 담그고 설탕 수박도 먹고

 

갈론구곡, 고산구곡, 쌍곡구곡, 선유구곡, 풍계구곡, 화양구곡. 충북 괴산에 칠성면에서 청천면 화양리에 이르는 30길에는 계곡이 참 많다. 또 계곡마다 9곳의 아름다운 구곡(九谷)을 품었다.

 

속리산국립공원에 속한 괴산이 고산지대이기 때문이다. 남동쪽으로 소백산맥이 지나고 서남쪽으로 노령산맥이 우뚝 서 곳곳에 여름에 가볼 만한 시원한 계곡을 만들어 놓았다.

 

골이 깊기로 소문난 괴산에서도 아직 사람들의 발길이 빈번하지 않은 가장 깊은 곳이 갈론구곡이다. 칠성면에서 괴산수력발전소를 지나 12㎞ 정도 들어가니 갈론마을 표지석이 여행자들을 맞는다. ‘골골이 새긴 명시 갈은구곡’이라 적혔다. 조선시대 정계에서 밀려나거나 은퇴한 선비들은 괴산의 여러 계곡에 은닉해 학문을 연구하고 산수를 즐기며 여생을 보냈다. 갈은구곡(葛隱九谷)으로도 불리는데 갈씨 성을 가진 이가 은거하며 시를 짓고 살았을 정도로 깊은 산속이다. 지은이를 정확히 알 수 없지만 전서, 예서, 해서, 행서, 초서 등 5개의 서체로 구곡의 바위마다 한시를 새겨 놓았다. 이런 곳은 전국에서 갈은구곡이 유일하다.

 

갈론구곡 가는길 개망초 군락지

갈은구곡 시작을 알리는 갈은동문 한자

 

폐교된 갈론분교를 리모델링한 숙박시설 갈론 산촌체험관 앞에서 갈론구곡의 절경을 찾아나서는 여행이 시작된다. 찾은 이가 거의 없어 한적한 오솔길에는 노란 꽃술을 수줍게 품은 개망초가 마치 봉평 메밀꽃처럼 지천으로 하얗게 피었다. 작은 꽃들이지만 군락을 이루니 여름여행의 생동감을 더한다. 개망초 군락 사이로 들어가 사진도 찍으면서 천천히 10여분 오르면 병풍처럼 선 기암괴석이 탄성을 자아내게 한다. 높은 바위에 커다랗게 적힌 한자 ‘葛隱洞門(갈은동문)’은 갈은구곡의 시작을 알린다. 너른바위가 계곡 곳곳에 놓여 있다. 발을 담가 물장구를 치고 바위에 팔베개를 하고 누워도 본다. 계곡을 따라 시원하게 부는 바람이 어머니 손길처럼 머리를 쓰다듬는 바람에 그만 잠이 스르륵 온다. 신선놀음이 따로 없다.

갈록구곡 물놀이

 

하지만 얼마 못가 청년들의 왁자지껄한 목소리에 잠을 깼다. 웃옷을 훌러덩 벗고 물속으로 풍덩 뛰어들더니 “어휴 추워”라며 얼마 못가 물 밖으로 나온다. 칼로 탁 내려치자 잘 익었는지 단번에 쫙 갈라진 수박을 게걸스럽게 먹는 모습에 나도 몰래 군침이 돈다. 옆에는 가족들이 돗자리를 폈고 네다섯살 아이들은 빨리 물에 들어가자며 엄마를 재촉한다.

갈론구곡 강선대

 

갈론구곡 강선대 너른바위

 

1곡 장암석실은 너른 마당바위라는 뜻. 바위에 적힌 한시는 ‘겨울에는 따뜻하고 여름에는 서늘하다. 태고의 자연과 벗하며 사니 마냥 좋다’며 노래하는데 100% 공감한다. 조금 더 올라 갈천정을 지나면 신선이 내려왔다는 3곡 강선대가 모습을 드러낸다. ‘이곳을 찾는 이들은 가슴이 상쾌해져 저절로 속된 마음이 사라진다’고 적힌 한시. 세속의 때를 벗으니 누구나 신선이 되는 곳이다. 너른 바위를 유유자적 흐르는 맑은 물에는 푸른 하늘과 구름이 담겨 코로나19로 찌든 가슴을 모두 털어내기 좋은 곳이다.

 

갈론구곡의 맑은 물

 

계곡은 옥류벽, 금병, 구암, 고송유수재, 칠학동천을 지나 9곡 선국암으로 이어진다. ‘신선이 바둑을 두던 자리’라는 뜻이다. 실제 바둑판처럼 생긴 바위 네 귀퉁이에 ‘四老同庚(사노동경)’이 음각됐다. 네 분의 동갑내기 노인들이 바둑을 즐겼다는 내용이다. 한시 내용이 매우 서정적이다. ‘옥류봉으로 해가 저물도록 바둑을 끝내지 못한 동갑들이 다음날 가보니 바둑알마다 꽃이 되어 바위 위에 피었다.’ 이들은 신선처럼 살다 갔다 보다. 산수화 같은 빼어난 아름다움과 거침없이 흐르는 시원한 물줄기, 바위마다 새긴 아름다운 한시 덕분에 신비로움을 가득 간직한 갈론구곡은 최근 한국관광공사 세종충북지사 강소형잠재관광지로 선정됐다.

 

쌍곡구곡 소금강

 

쌍곡구곡 용소 가는 다리

 

#더덕스무디 마시며 소금강을 즐기다

 

태양이 뜨거우니 갈증이 심하다. 인근 소금강 휴게소에 들러 더덕스무디 한 잔으로 기운을 차렸다. 쌍곡구곡의 2곡 소금강이 바로 휴게소 앞에 병풍처럼 펼쳐진 모습이 장관이다. 편안하게 파라솔 그늘에 앉아 절경을 감상하면 된다. 쌍곡구곡 중 으뜸으로 마치 금강산의 일부를 옮겨 놓은 듯해서 소금강이다. 517번 지방도 옆에 있어 승용차로 쉽게 찾을 수 있다. 쌍곡구곡은 칠성면 쌍곡마을로부터 제수리재까지 10.5㎞에 걸쳐 호롱소, 소금강, 병암(떡바위), 문수암, 쌍벽, 용소, 쌍곡폭포, 선녀탕, 장암(마당바위)이 펼쳐 놓았다. 보배산, 칠보산, 군자산, 비학산 등 웅장한 산세와 계곡을 흐르는 맑은 물, 기암절벽과 노송이 울창한 숲을 이룬다. 조선시대 퇴계 이황, 송강 정철 등 수많은 유학자와 문인들이 쌍곡의 산수경치에 반해 오랫동안 머물렀다고 한다.

 

쌍곡구곡

 

쌍곡구곡

 

쌍곡구곡에 들어서니 맑고 투명한 물이 흐른다. 모녀는 벤치같은 바위에 앉아 발을 담그고 정겨운 추억을 쌓는 중이다. 동네 할매 두분은 수다 삼매에 빠졌다. 박장대소를 하며 처녀 때 얘기로 추억을 낚시질한다. 계곡물은 낙차 큰 바위를 따라 흘러 넓은 용소로 모이는데 물이 깊어 수영금지다. 대신 용소 위쪽 너른바위에 앉아 폭포수처럼 쏟아져 내리는 물에 발을 담그니 여행의 피로가 싹 가신다.

 

선유구곡 입구 선유동문 한자 바위

 

선유동문 물놀이

 

#선유구곡 연단로에선 불로장생 기운 듬뿍

 

이중환이 ‘택리지’에서 ‘금강산 남쪽에서는 으뜸가는 산수’라고 칭송한 곳이 괴산의 화양구곡과 선유구곡이다. 화양구곡이 선이 굵고 직선적인 남성의 풍채같다면 선유구곡은 선이 고운 여성의 아름다움을 간직했다. 선유구곡 입구에 도착하면 커다란 바위 4∼5개를 신선이 탑처럼 차곡차곡 쌓아 올린 듯, 기묘한 바위덩어리가 시선을 잡아끈다. ‘仙遊洞門(선유동문)’이라고 크게 적힌 걸 보니 선유구곡의 시작점이다. 청년 10여명이 신나게 물싸움을 한다. 보기만 해도 시원하지만 곳곳에 ‘수영금지’ 현수막이 걸려 있다. 지킬 것은 지켜야겠다.

 

선유구곡 경천벽

 

선유구곡 산책로

 

1곡 선유동문을 시작으로 경천벽, 학소암, 연단로, 와룡폭, 난가대, 기국암, 구암을 지나 9곡인 은선암으로 이어진다. 퇴계 이황이 지은 이름이다. 칠송정의 함평 이씨댁에 놀러갔다 절묘한 경치에 흠뻑 빠져 무려 아홉달이나 풍류를 즐기며 9곡의 이름을 지었다. 깎아지른 절벽처럼 바위가 쌓여 올라간 경천벽 아래에도 시원한 물이 그득하다. 발을 담그며 쉬다 유혹을 참지 못한 여행자들은 갈아입을 옷도 없으면서 그대로 물속으로 풍덩 뛰어든다.

 

선유구곡 연단로

 

선유구곡 연단로

 

새뱅이 매운탕

 

소나무로 치장한 학소암을 감상하며 10여분 오르면 신의 세상에 들어선 듯 입이 쩍 벌어지는 풍경이다. 다리를 지나서 보면 두 개의 거대한 바위가 서로 엇갈리며 비스듬하게 계곡에 쓰러져 있다. 신선이 방금전까지 놀다가 던져놓은 팽이같다. 윗부분은 평평하고 가운데가 절구처럼 패었다. 신선들이 이곳에서 금단(金丹)을 만들어 먹고 불로장생했다는 전설이 전해지는 연단로(鍊丹爐)다. 보면 볼수록 신기한 비현실적 풍경. 그냥 가기 아쉬워 연단로에 올라 신선처럼 포즈 잡고 사진 한 장 찍었다. 불로장생은 아니더라도 건강하게 오래 살 것 같은 기운 듬뿍 받으니 흐뭇한 미소가 귀에 걸린다. 괴산은 한우가 유명한데 새뱅이 매운탕도 맛보시길. 민물새우로 얼큰하게 끓인 충청도 토속음식으로 칼칼하고 시원한 맛이 스트레스를 풀어준다.

 

괴산=글·사진 최현태 선임기자 htchoi@segye.com

 

 

 

갈은구곡(葛隱九谷)으로도 불리는데 갈씨 성을 가진 이가 은거하며 시를 짓고 살았을 정도로 깊은 산속이다?

 

갈은구곡(葛隱九谷)?

 

잘난 너 골짜기谷를 보고,생명葛이 살아 가는것을 숨기고隱 있는 9개九 골짜기이니 보고 깨닫고 살아 가라는 메세지를,우리 조상님중에 선지식인분께서 "갈은구곡(葛隱九谷)" 이름으로 우리들에게 오랜 세월 동안 주고 있는 것입니다.

 

갈은구곡 시작을 알리는 갈은동문 한자

 

 

예술 작품(이름)은 작가의 생각이나 사상을 우리들에게 전달 하고 있는 것입니다.

 

갈은동문葛隱洞門 이름은 선지식인분께서 우리들에게 보고 깨닫고 살아가는 메세지를 주고 있는 타임캡슐 인것입니다.

 

높은 바위에 커다랗게 적힌 한자 ‘葛隱洞門(갈은동문)’은 갈은구곡의 시작을 알린다.

 

잘난 너 생명葛이 살아 가는것을 숨기고隱 있는 골짜기洞를 보러 들어가는 문門이니 보고 깨닫고 살아가라는 메세지를,우리 조상님중에 선지식인분께서 "갈은동문葛隱洞門" 이름으로 우리들에게 오랜 세월 동안 주고 있는 것입니다.

 

갈론구곡 강선대

 

갈론구곡 강선대 너른바위

 

조금 더 올라 갈천정을 지나면 신선이 내려왔다는 3곡 강선대가 모습을 드러낸다. ‘이곳을 찾는 이들은 가슴이 상쾌해져 저절로 속된 마음이 사라진다’고 적힌 한시. 세속의 때를 벗으니 누구나 신선이 되는 곳이다.

 

강선대降仙臺

 

신선이 내려왔다는 강선대降仙臺?

 

잘난 너 신선이 내려온 강선대降仙臺를 보고,신선이 돼어 살아가는 길이 물과 바위속에 있으니 깨닫고 살아가라는 메세지를,우리 조상님중에 선지식인분께서 "강선대降仙臺" 이름으로 우리들에게 오랜 세월 동안 주고 있는 것입니다.

 

새뱅이 매운탕

 

오늘도 맛있게 잡수셨나요?

 

 

(창세기3장)

여호와 하나님의 지으신 들짐승 중에 뱀이 가장 간교하더라,뱀이 여자에게 물어 가로되, 하나님이 참으로 너희더러 동산 모든 나무의 실과를 먹지 말라 하시더냐? 여자가 뱀에게 말하되 동산 나무의 실과를 우리가 먹을 수 있으나.동산 중앙에 있는 나무의 실과는 하나님의 말씀에 너희는 먹지도 말고 만지지도 말라.너희가 죽을까 하노라 하셨느니라. 뱀이 여자에게 이르되 너희가 결코 죽지 아니하리라.너희가 그것을 먹는 날에는 너희 눈이 밝아 하나님과 같이 되어 선악을 알줄을 하나님이 아심이니라.


여자가 그 나무를 본즉 먹음직도 하고 보암직도 하고,지혜롭게 할만큼 탐스럽기도 한 나무인지라.여자가 그 실과를 따먹고 자기와 함께한 남편에게도 주매,그도 먹은지라 이에 그들의 눈이 밝아 자기들의 몸이 벗은 줄을 알고.무화과나무 잎을 엮어 치마를 하였더라.그들이 날이 서늘할 때에 동산에 거니시는 여호와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아담과 그 아내가 여호와 하나님의 낯을 피하여 동산 나무 사이에 숨은지라,여호와 하나님이 아담을 부르시며 그에게 이르시되 네가 어디 있느냐?


가로되 내가 동산에서 하나님의 소리를 듣고 내가 벗었으므로 두려워하여 숨었나이다.가라사대 누가 너의 벗었음을 네게 고하였느냐? 내가 너더러 먹지 말라 명한 그 나무 실과를 네가 먹었느냐? 아담이 가로되 하나님이 주셔서 나와 함께하게 하신 여자,그가 그 나무 실과를 내게 주므로 내가 먹었나이다. 여호와 하나님이 여자에게 이르시되, 네가 어찌하여 이렇게 하였느냐,여자가 가로되 뱀이 나를 꾀므로 내가 먹었나이다

여호와 하나님이 뱀에게 이르시되,네가 이렇게 하였으니 네가 모든 육축과 들의 모든 짐승보다 더욱 저주를 받아 배로 다니고 종신토록 흙을 먹을지니라.내가 너로 여자와 원수가 되게하고 너의 후손도 여자의 후손과 원수가 되게 하리니,여자의 후손은 네 머리를 상하게 할 것이요 너는 그의 발꿈치를 상하게 할 것이니라 하시고

또 여자에게 이르시되 내가 네게 잉태하는 고통을 크게 더하리니,네가 수고하고 자식을 낳을 것이며 너는 남편을 사모하고 남편은 너를 다스릴 것이니라 하시고,아담에게 이르시되 네가 네 아내의 말을 듣고 내가 너더러 먹지 말라한 나무 실과를 먹었은즉, 땅은 너로 인하여 저주를 받고 너는 종신토록 수고하여야 그 소산을 먹으리라.


땅이 네게 가시덤불과 엉겅퀴를 낼 것이라,너의 먹을 것은 밭의 채소인즉 네가 얼굴에 땀이 흘러야 식물을 먹고 필경은 흙으로 돌아 가리니,그 속에서 네가 취함을 입었음이라 너는 흙이니 흙으로 돌아갈 것이니라 하시니라.

 

 

 

네가 얼굴에 땀이 흘러야 식물을 먹고 필경은 흙으로 돌아 가리니,그 속에서 네가 취함을 입었음이라.

 

 

 

 

새뱅이 매운탕

 

우리는 매일 먹어야 살아갑니다.

 

 

내장 [內臟]

 

당신 몸뚱아리 입니다.

 

당신이 살기위해 먹는 음식입니다.

 

위의 사진은 뇌의 구조와 대망과 복부내장 인체해부도와 유리병과 줄입니다.

 

유리병속에 줄을 넣읍니다.그러면 어떤 모양일까요? (유리병속에 줄을 넣는 모습 동영상을 만들줄 몰라 이렇게 설명드립니다 ㅠ 님들 상상력 좋지요 상상해보세요) 유리병속에 줄을 넣으면 쌓이면서 꼬이고 뒤틀리고 하겠지요. 그리고 위의사진 뇌의 구조와 대망과 복부내장 인체해부도의 모양은 유리병속에 줄을 넣어 쌓이면서 꼬이고 뒤틀린 모양과 닮았지요.

 

 

 

 

 

 

 

 

 

명동 성당

 

성소피아 박물관

 

 

자연 현상중에 비가오면 물은 산에서 개울로,개울에서 냇가로,냇가에서 강으로,강에서 바다로 흘러 들어 가면서, 이때 토사가 함께 운반되어 바다에 삼각주가 생기며 ,그것이 굳어져 곧 새로운 땅이 만들어 진다는 사실을 익히 배워 잘알고 있을 것입니다.모든 동물과 사람들도 이와같이 몸안에 삼각주(떵배)라는것이 만들어지고 있었읍니다.

 

삼국유사 탑상(塔像) 편에 따르면 선덕여왕 13년(644)에 생의 스님은 경주 남산 골짜기에서 미륵상을 발견해 삼화령(三花嶺)에 봉안했다. 삼화령이란 경주 남산에 있는 금오봉과 고위봉, 그리고 두 봉우리의 삼각형 위치에 있는 봉우리를 통칭한다. 신라 시대에 화랑(花郞)이 기예를 닦던 장소이자, 미륵 사상이 융성했던 곳으로 전해진다.

 

"삼화령"

 

"삼각형"

 

장창곡 석조미륵여래삼존상은 삼국유사 ‘기이(紀異)’ 편에서도 거론된다. 경덕왕이 승려 충담사(忠談師)를 누각 위로 불러 영접했는데, 그가 들고 있던 삼태기 속에 다구(茶具·차를 끓여 마시는 데 필요한 도구)가 가득했다. 경덕왕이 이유를 묻자 충담사는 “소승은 3월 3일과 9월 9일에 차를 달여서 남산 삼화령의 미륵 세존께 드리는데 오늘도 차를 드리고 오는 길입니다”라고 한다.

 

삼태기

1.흙이나 쓰레기, 거름(노폐물) 따위를 담아 나르는 데 쓰는 기구

 

삼각주三角洲
강물에 떠내려 온 흙이나 모래 따위가 강어귀에 삼각형 모양으로 쌓여 이루어진 평지

 

잘난 너 삼각주三角洲를 깨닫고 살아 가라는 메세지를,우리 조상님중에 선지식인분께서 오랜 세월 동안 우리들에게 주고 있는 것입니다.

 

모든 생명체는 자신의 생존을 위해, 섭취하여 영양분을 취하고, 배설을 하는 과정을 반복 해야 합니다.그런데, 예를들어 섭취한 양을 100%로 하고, 영양분을 취한 것을 30%라고, 할 때 배설을 70%해야 하는데, 그렇게 될까요?

 

이때 노폐물이 생기게 되며 노폐물은 몸안에 쌓여 많은 역 기능을 일으키고 있었던 것입니다.(生老病死) 자연 현상에서는 새로운 땅이 생겨 모든 생명체에 이익을 주지만,생명체 안에 생긴 노폐물(땅)은 생명체(인간)를 원하지도 않는것을 만들었던 것이지요.(生老病死)

 

곧 생명체에 모든 부작용은 노폐물이 나타내고 있는 것입니다.

 

자신이 나이 먹은 세월동안, 먹고 살았으니,그 세월 동안 노폐물(똥)은 얼마나 많이 몸안에 쌓였을 것이며 나이 먹은 세월동안 쌓였으니 얼마나 산(山) 처럼 쌓였고,얼마나 굳어져(경화) 돌덩어리가 되어 있겠습니까?

 

경화 [硬化]

물건이나 신체 기관의 일부가 단단하게,딱딱하게 굳어짐.

 

 

 

 

갈론구곡 강선대

 

 

 

 

석조미륵여래삼존상(石造彌勒如來三尊像)

 

석조石造
돌로 만든 조형물

 

 

 

 

 

 

 

자신이 나이 먹은 세월동안, 먹고 살았으니,그 세월 동안 노폐물(똥)은 얼마나 많이 몸안에 쌓였을 것이며 나이 먹은 세월동안 쌓였으니 얼마나 산(山) 처럼 쌓였고,얼마나 굳어져(경화) 돌덩어리가(용종,선종) 되어 있겠습니까?

 

경화 [硬化]

물건이나 신체 기관의 일부가 단단하게,딱딱하게 굳어짐.

 

석회질[石灰質]
석회 성분을 주로 가지고 있는 성질

 

석회
1.횟돌이나 백악, 조개껍질 따위의 석회석을 태워 이산화 탄소를 제거하여 얻는 생석회와 생석회에 물을 부어 얻는 소석회를 통틀어 이르는 말
2.칼슘의 탄산염
3.산화 칼슘에 물을 가하여 얻는 흰색의 염기성 가루

 

땅이 네게 가시덤불과 엉겅퀴를 낼 것이라,너의 먹을 것은 밭의 채소인즉 네가 얼굴에 땀이 흘러야 식물을 먹고 필경은 흙으로 돌아 가리니,그 속에서 네가 취함을 입었음이라 너는 흙이니 흙으로 돌아갈 것이니라 하시니라. <==우리는 이렇게 땅에서 나온것을 먹고 살기 때문에,우리 몸안에 "석회질[石灰質]" 이 쌓일수 밖에 없습니다.


몸안에 쌓인 석회질[石灰質]이 단단하게,딱딱하게 굳어지며 돌덩어리가(용종,선종) 되어,각종 질병(암(cancer) 과 죽음을 일으키고 있는 것입니다.

 

용종은 점막의 일부가 주위 점막 표면보다 돌출해 마치 혹처럼 형성된 것이다. 우리 몸의 소화관이나 점막이 있는 모든 기관에서 생길 수 있다.

 

몸안에 쌓인 석회질[石灰質]이 단단하게,딱딱하게 굳어지며 돌덩어리가(용종,선종) 이 나타나는 부위에 따라 각종 질병(암(cancer) 이름이 붙여진 것입니다.(참고 위암,폐암,갑상선 암,대장암 등등)

 

참고:우리나라 장례 풍습중에 "석회"를 사용 하는데 "석회"가 사람을 죽게 하니 "석회"를 깨닫고 살아 가라는 메세지를, 우리 조상님중에 선지식인분께서 오랜 세월 동안 우리들에게 주고 있었던 것입니다.

 

 

 

 

새뱅이 매운탕

 

이와같은데,맛있는거 먹는게 좋기만한 일 일까요?

 

T.V 방송 마다 경쟁적으로 먹는 방송을 하고 있다.

 

잘난 너를 빨리 죽으라고 방송 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게 좋은 방송일까요?

 

맛있는게 모순돼게도 잘난 너를 빨리 죽어 가게 하고 있는 것입니다.

 

돌덩어리가(용종,선종)

 

동굴 석순

 

진주 촉석루

 

 

 

 

 

석조미륵여래삼존상(石造彌勒如來三尊像)

 

석조石造
돌로 만든 조형물

 

 

 

 

용종은 점막의 일부가 주위 점막 표면보다 돌출해 마치 혹처럼 형성된 것이다. 우리 몸의 소화관이나 점막이 있는 모든 기관에서 생길 수 있다. 그중 대장에 생기는 대장용종은 대장 점막이 비정상적으로 자라 혹이 돼 장의 안쪽으로 돌출되어 있는 상태로, 우리나라 성인 약 30% 정도에서 발견된다.

 

대장용종은 크게 암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있는 '종양성 용종'과 가능성이 거의 없는 '비종양성 용종'으로 나뉜다. 종양성 용종에는 선종성 용종, 유암종 등이 있고, 비종양성 용종에는 과형성 용종, 염증성 용종, 과오종, 지방종 등이 있다. 종양성 용종 중 유암종의 경우, 주로 직장에서 발견되며 크기가 커지면 다른 장기로 전이될 수 있어 악성종양으로 분류된다.

 

가장 주의해야 할 용종은 '선종'이다. 대장암의 약 80% 이상이 선종으로부터 진행된다. 선종은 시간이 지나면 암으로 진행할 가능성이 높아 제거하는 것이 좋다. 크기가 1cm 이상이거나 현미경 소견에서 융모 형태의 세포를 많이 포함하고 있을수록 대장암 발생 가능성이 높고, 진행 속도가 빠르다. 하지만 선종이 암으로 진행하기까지 보통 5~10년의 시간이 걸려 대장내시경 검사만 잘 받아도 초기에 암을 예방할 수 있다.

 

수술은 고장난거 수리를 한것일뿐 근본적인 치료를 한게 아닌 것입니다.1~2년 지나면 재발 하는 이유 입니다.

 

건강을 지키고 살지 않으면 잘난 너 저승 가는것뿐이 없습니다.

 

 

 

 

갈론구곡 강선대

 

 

 

 

동굴洞窟?

 

사람 몸안이 저 동굴 안과 같습니다.

 

사람 몸안에 석순(용종,암 덩어리)이 자라고 있습니다.

 

 

자신이 나이 먹은 세월동안, 먹고 살았으니,그 세월 동안 노폐물(똥)은 얼마나 많이 몸안에 쌓였을 것이며 나이 먹은 세월동안 쌓였으니 얼마나 산(山) 처럼 쌓였고,얼마나 굳어져(경화) 석순(용종,선종)이 만들어져 있겠습니까?

 

잘난 너 몸안에 석순(용종,선종)을 없애고 살아야 합니다.

 

 

 

 

 

예술 작품은 작가의 생각이나 사상을 우리들에게 전달 하고 있는 것입니다.

 

몽골 음식 문화는 선지식인분께서 우리들에게 보고 깨닫고 살아가는 메세지를 주고 있는 타임캡슐 인것입니다.

 

자신이 나이 먹은 세월동안, 먹고 살았으니,그 세월 동안 노폐물(똥)은 얼마나 많이 몸안에 쌓였을 것이며 나이 먹은 세월동안 쌓였으니 얼마나 산(山) 처럼 쌓였고,얼마나 굳어져(경화) 돌덩어리(용종,선종)가 돼어져 있겠습니까?

 

잘난 너 먹으므로 돌덩어리(용종,선종)가 돼는것을 깨닫고 살아 가라는 메세지를,선지식인분께서 "몽골 음식 문화" 로 오랜 세월 동안 우리들에게 주고 있는 타임캡슐 인것입니다.

 

갈론구곡 강선대

 

갈론구곡 강선대 너른바위

 

조금 더 올라 갈천정을 지나면 신선이 내려왔다는 3곡 강선대가 모습을 드러낸다. ‘이곳을 찾는 이들은 가슴이 상쾌해져 저절로 속된 마음이 사라진다’고 적힌 한시. 세속의 때를 벗으니 누구나 신선이 되는 곳이다.

 

강선대降仙臺

 

신선이 내려왔다는 강선대降仙臺?

 

잘난 너 신선이 내려온 강선대降仙臺를 보고,신선이 돼어 살아가는 길이 물과 바위속에 있으니 깨닫고 살아가라는 메세지를,우리 조상님중에 선지식인분께서 "강선대降仙臺" 이름으로 우리들에게 오랜 세월 동안 주고 있는 것입니다.

 

선유구곡 입구 선유동문 한자 바위

 

선유동문 물놀이

 

선유동문仙遊洞門?

 

잘난 너 신선仙이 노니는遊 골짜기洞를 보고,신선이 돼어 살아가는 문門을 깨닫고.신선이 돼어 살아가는 문門이 바위와 물속에 있으니,바위와 물을 깨닫고 살아가라는 메세지를,우리 조상님중에 선지식인분께서 "선유동문仙遊洞門" 이름으로 우리들에게 오랜 세월 동안 주고 있는 것입니다.

 

 

옛날에 문맹의 일반인들은 글을 봐도 읽을수도 없었고 뜻도 알수가 없었습니다.

 

예나 지금이나 무지無知한 사람들이 무엇을 알겠어요?

 

무지 無知
1.아는 것이나 지식이 없음
2.미련하고 어리석음.

 

옛날에 종이와 붓이 흔하지 않던 시절 선지식인분이 계셨는데,자신의 지식을 말을 해 줘도 알아 듣지를 못하니,자신의 지식을 후손들에게 전傳 해야 하는데 전傳 하는 방법이 없다 보니 문화(몽골 음식 문화),풍속,종교(의식儀式),건축물,조형물,이름(강선대降仙臺,선유동문仙遊洞門) 등으로 메세지를 주고 보고 깨닫고 살아 가라고 전傳 하고 있었던 것입니다.

 

그런데,우리는 이런 사실을 모르고 살다 죽어 가고 있는 것입니다.

 

저런것이 선지식인분께서 후손들을 공부 시키는 방법 이었던 것입니다.

 

지금 시대에도 대한민국 과 세계에 글을 잘 이해 하지 못하는 문맹들이 많습니다.

 

당신 스스로 눈을 뜨고 살아 가야 하는 것입니다.

 

 

세숫대야에 따뜻한 물을 받아 앉아만 계십시요(좌욕).<==몸안에 노폐물(똥)을 빼내는 방법입니다.

물에 앉는것을 실행하시면,건강을 지킬수 있습니다.

하루에 오전,오후30분이상 실행하며,매일 습관을 들이는것이 중요합니다.

(오래 앉아 있을수록 좋으며,1분1초라도 더 물에 앉으면 자신에게 좋은 것이나, 힘이들때는 쉬어가면서 하세요)<==이것도 못해 먹겠다고요?

아픈것도 못 아프겠다고 해서 않 아플수 있으면 좋으련만,죽는것도 못 죽겠다고 해서 않 죽으면 좋으련만,마음대로 않되지요.

 

모든 병든자,장애인분은 현대 의학의 가장 적합한 치료 방법과 병행해서 실행 하십시오.

 

인연이 있으면 기쁨이 있게 될것입니다.
정상인 처럼 생활 할수있게 될것입니다.
실행과 극복 없이 기쁨은 없습니다.


사람마다 각자 처한 상황이 다르니 모두에게 꼭 좋은일이 있다고 말씀 드릴수는 없으나,인연있는 사람에게는 기쁨이 있을 것입니다.

 

죽고 싶지 않은 사람은 실행하며 살아 가십시오.

 

나이들어서 저런 질병의 고통과 죽음에서 벗어나려면 젊어서부터(20代) 정신 차리고 건강을 지키고 살아가야 합니다.

 

단,노력과 극복없이 기쁨은 얻을수 없습니다.

 

고난 없이 영광 없습니다.

 

대단히 잘난 당신이 죽음에서 벗어나는 방법이 있다면,물에 앉는것을 실행 않하고 살아도 됩니다.

 

그냥 살다가 죽지 하고 생각하는 사람은,물에 앉는것을 실행 않하고 살아도 됩니다.

 

안 먹고 사는 사람은 물에 안 앉아도 됩니다.

 

그러나,

 

대단히 잘난 당신이 죽음에서 벗어나는 방법이 없다면,물에 앉는것을 실행 하고 살아가십시오.

 

그냥 살다가 죽을 생각이 없는 사람은,물에 앉는것을 실행 하고 살아가십시오.

 

먹고 사는 사람은 물에 앉으며 살아야,건강을 지키고 살아갈수 있게 될 것입니다.

 

 

세숫대야에 따뜻한 물을 받아 자신 건강을 지키고 살면,돌아 댕길 일도 없고,돌아 댕기질 안으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에 감염될 일이 없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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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지식인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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