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역사와 관련된 글

1700년 전 가야인이 찬 영롱한 유리 목걸이..'철의 왕국' 아닌 '유리의 왕국'이었다

1700년 전 가야인이 찬 영롱한 유리 목걸이..'철의 왕국' 아닌 '유리의 왕국'이었다

이기환 선임기자 입력 2020.09.07. 09:34 수정 2020.09.07. 09:37

https://news.v.daum.net/v/20200907093425595

 

[경향신문]

김해 양동리 270호분에서 확인된 1800년전 제작된 수정목걸이. 이 목걸이’는 수정제 다면옥(多面玉) 20점과 주판옥 120점, 곡옥(曲玉) 6점 등 총 146점의 수정으로 구성됐다. 전체 약 142.6cm의 길이에, 육각다면체형, 주판알형, 곡옥형(曲玉形) 등 여러 형태로 수정을 다듬어 연결했다. |문화재청 제공


“(가야인들은) 구슬을 보배로 삼아 혹은 옷을 꿰어 장식하고 혹은 목에 걸고 귀에 달았지만 금·은·비단은 진귀하게 여기지 않았다.”(<삼국지> ‘위서·동이전’)

 

가야를 흔히 ‘철의 왕국’으로 알로 있지만 실은 ‘유리의 왕국’이기도 하다. 문화재청은 가야 시대를 대표하는 두 고분인 김해 대성동 및 양동리 고분에서 출토된 ‘김해 대성동 76호분 출토 목걸이’ 등 목걸이 3건을 보물로 지정 예고했다고 7일 밝혔다. 지정 예고된 목걸이 3건은 ‘철의 왕국’으로만 알려진 가야가 다양한 유리 제품 가공 능력도 뛰어났다는 사실을 일러주는 유물이다.

김해 대성동 76호 고분에서 출토된 목걸이. 수정제 구슬 10점, 마노제(瑪瑙製·수정 같은 석영광물, 말의 뇌수 즉 머릿골 닮았다고 해서 붙은 이름) 구슬 77점, 각종 유리제 구슬 2,386점 등 총 2,473점으로 이루어졌다. 평균 지름이 6~7mm 정도로 아주 작은 형태로 다듬었다. |문화재청 제공


출토 정황이 명확하고 보존상태가 좋으며 형태도 완전해서 보물의 가치를 인정받았다. 그동안의 발굴결과 가야인들은 수정이나 마노를 주판알 모양으로 깎거나 유리 곡옥이나 둥근 옥을 만들어 목걸이로 착용했다. 구슬의 재질도 금, 은, 유리, 금박 입힌 유리, 수정, 호박, 비취 등으로 다양했다. 형태도 판옥(板屋·편평하게 가공한 옥제품), 곡옥, 대롱옥(대롱처럼 기다란 형태의 옥제품), 다면옥(多面玉, 여러 면을 깎은 옥제품) 등 다채롭다.

 

보물로 지정예고된 ‘김해 대성동 76호분 출토 목걸이’는 2011년 발굴조사 중 목곽묘에서 발견됐다. 6가야 중 하나인 금관가야는 서기 전후~532년까지 경남 김해를 중심으로 낙동강 하류 지역에 존속한 전기 가야연명채의 맹주국으로 알려져왔다. 가락국이라고도 했다. 목걸이가 출토된 김해 대성동 고분군(사적 제341호)은 3~5세기 무렵 금관가야 시대 수장층(首長層)의 공동묘지이다.

양동리 322호에서 확인된 목걸이. 수정제 곡옥 147점, 대형 수정제 다면옥 2점, 마노 환옥 6점, 파란 유리 환옥 418점, 유리 곡옥 1점 등 다양한 재질과 형태의 보석 총 574점으로 구성됐다.|문화재청 제공


목걸이는 서로 길이가 다른 3줄로 구성되었다. 수정제 구슬 10점, 마노제(瑪瑙製·수정 같은 석영광물, 말의 뇌수 즉 머릿골 닮았다고 해서 붙은 이름) 구슬 77점, 각종 유리제 구슬 2,386점 등 총 2,473점으로 이루어졌다. 평균 지름이 6~7mm 정도로 아주 작은 형태로 다듬었다. 맑고 투명한 수정과 주황색 마노, 파란색 유리 등 다양한 재질과 색감을 조화롭게 구성한 것이 특색이다. 유리를 곡옥(曲玉)이나 다면체 형태로 섬세하게 가공하고 세밀하게 구멍을 뚫어 연결하거나 표면을 매끈하게 다듬는 등 조형적인 완결성을 갖추고 있다. 이 목걸이는 3세기에 제작된 것으로 추정된다.

김해 양동리 322호분 출토 목걸이에서 보이는 굽은 옥.


또 다른 목걸이인 ‘김해 양동리 270호분 출토 수정목걸이’는 1992년 동의대 박물관의 제2차 발굴 조사 중 토광목곽묘에서 발굴됐다. 양동리 고분 270호는 대부분 훼손된 상태였으나 고배(高杯· 높다리 그릇)를 비롯해 토기류나 철제 유물이 다수 출토되어 가야인들의 생활상을 알려 주는 중요한 고분으로 꼽힌다.

 

이 목걸이’는 수정제 다면옥(多面玉) 20점과 주판옥 120점, 곡옥(曲玉) 6점 등 총 146점의 수정으로 구성됐다. 전체 약 142.6cm의 길이에, 육각다면체형, 주판알형, 곡옥형(曲玉形) 등 여러 형태로 수정을 다듬어 연결했다. 제작 시기는 고분의 형식과 부장품 등으로 보아 3세기로 추정된다. 영롱하고 맑은 투명 무색과 황색, 갈색 등이 약간 섞인 은은한 색의 수정 표면을 매끈하게 다듬었다. 형태와 크기가 다른 수정을 조화롭게 배치해 조형성이 매우 뛰어나다. 그동안에는 목걸이를 구성하고 있는 수정(水晶)은 한동안 외국산으로 알려져왔다. 그러나 최근에는 학계의 연구를 통해 경상남도 양산(梁山) 등 국내에서 생산된 것으로 판단된다.

 

수정목걸이는 3세기 금관가야를 대표하는 지배계층의 장신구다. 3~4세기 가야 유적에서 다수 출토되었다. 그러나 이 목걸이처럼 100여점 이상의 수정으로만 구성된 사례는 드물다. 가공 기법 또한 요즘의 세공기술과 비교해도 손색이 없다.

양동리 322호 고분에서 출토된 목걸이의 곡옥(파란색), 마노구슬(주황색) 세부. |문화재청 제공


‘김해 양동리 322호분 출토 목걸이’는 1994년 동의대 박물관이 목곽묘에서 발굴한 유물이다. 함께 발굴된 유물 중 중국 한나라 시대 청동 세발 솥(靑銅鼎·청동정) 등을 통해 3세기 경 축조된 금관가야 시대 고분이라는 사실이 밝혀졌다. 이 목걸이는 수정제 곡옥 147점, 대형 수정제 다면옥 2점, 마노 환옥 6점, 파란 유리 환옥 418점, 유리 곡옥 1점 등 다양한 재질과 형태의 보석 총 574점으로 구성됐다.

 

특히 경도 7의 단단한 수정(水晶)을 다면체로 가공하거나 많은 수량의 곡옥 형태로 섬세하게 다듬은 제작 방법은 가야인들의 기술 면모를 보여준다. 기원을 전후한 시기부터 3세기 대까지 유행한 가야의 장신구는 수정이나 마노를 주판알 모양으로 깎거나, 유리로 곱은옥이나 둥근옥(球玉)을 만든 목걸이였다.

양동리 322호분에서 출토된 목걸이의 수정다면옥. |문화제청 제공


김해 양동리 322호분에서 출토된 목걸이는 이러한 가야 구슬 목걸이의 대표작이라 할 수 있다. 투명한 수정을 육각형으로 다듬고 거기에 붉은색 마노와 푸른색의 유리옥을 더하여 영롱한 빛으로 조화를 이룬 것이 특징이다. 이번에 지정 예고된 가야 목걸이 3건은 각각 개별 유적에서 일괄로 발견됐고, 금관가야 고분에서 출토된 목걸이 중 많은 수량의 구슬로 이루어졌다는 점에서 희귀한 사례이다. 또 가야인들이 신분 위상과 지배 계층의 권위를 장신구를 통해 드러내었음을 실증적으로 말해 준다는 점에서 학술적으로도 중요하다.

 

또한 금과 은 제품을 주로 다룬 신라, 백제인들과 달리 수정이나 유리구슬을 선호한 가야인들의 생활상과 연관이 깊은 작품이다.

 

이기환 선임기자 lkh@kyunghyang.com

 

 

 

구슬玉 목걸이木乞理?

 

생명木이 살아가는乞 이치理를 구슬玉 처럼 밝게 깨닫고,잘난 너 죽어서 무덤속에 들어가지 말고 잘 살아 가라는 메세지를,선지식인분께서 "구슬玉 목걸이木乞理"로 주고 있는 것입니다.

 

양동리 322호 고분에서 출토된 목걸이의 곡옥(파란색), 마노구슬(주황색) 세부

 

예술 작품은 작가의 생각이나 사상을 우리들에게 전달 하고 있는 것입니다.

 

목걸이는 선지식인분께서 우리들에게 보고 깨닫고 살아가는 메세지를 주고 있는 타임캡슐 인것입니다.

 

김해 양동리 322호분에서 출토된 목걸이는 이러한 가야 구슬 목걸이의 대표작이라 할 수 있다. 투명한 수정을 육각형으로 다듬고 거기에 붉은색 마노와 푸른색의 유리옥을 더하여 영롱한 빛으로 조화를 이룬 것이 특징이다.

 

투명한 수정을 육각형으로 다듬고 거기에 붉은색 마노와 푸른색의 유리옥을 더하여 영롱한 빛으로 조화를 이룬 것이 특징이다.

 

투명한 수정을 육각형으로 다듬고 거기에 붉은색 마노와 푸른색의 유리옥?

 

잘난 너 육신(육각형)을 갖고 살아 갈려면 생명(푸른색의 유리옥)과 죽음(붉은색 마노)을 깨닫고,죽음을 벗어나 잘 살아 가야 한다는 메세지를,선지식인분께서 "투명한 수정을 육각형으로 다듬고 거기에 붉은색 마노와 푸른색의 유리옥" 으로 오랜 세월 동안 우리들에게 주고 있는 타임캡슐 인것입니다.

 

 

옛날에 문맹의 일반인들은 글을 봐도 읽을수도 없었고 뜻도 알수가 없었습니다.

 

예나 지금이나 무지無知한 사람들이 무엇을 알겠어요?

 

무지 無知
1.아는 것이나 지식이 없음
2.미련하고 어리석음.

 

옛날에 종이와 붓이 흔하지 않던 시절 선지식인분이 계셨는데,자신의 지식을 말을 해 줘도 알아 듣지를 못하니,자신의 지식을 후손들에게 전傳 해야 하는데 전傳 하는 방법이 없다 보니 문화(장례식),풍속,종교(의식儀式),건축물,조형물(목걸이),이름 등으로 메세지를 주고 보고 깨닫고 살아 가라고 전傳 하고 있었던 것입니다.

 

저런것이 선지식인분께서 후손들을 공부 시키는 방법 이었던 것입니다.

 

지금 시대에도 대한민국 과 세계에 글을 잘 이해 하지 못하는 문맹들이 많습니다.

 

당신 스스로 눈을 뜨고 살아 가야 하는 것입니다.

 

이와같아,

 

우리 조상님의 지혜와 지식은 존경과 감탄을 금禁할수가 없는 것입니다.

 

 

 

DNA는 끊임없이 손상된다.

 

우리 46개의 염색체 각각은 DNA를 복제할 때마다 하루에 2조번 넘게 끊긴다.

 

거기다 자연 방사선, 화학물질, 병원의 엑스선과 CT에도 끊긴다.

 

문제는 후성 유전인자가 이 손상을 복구한 뒤 원래 유전체로 돌아가지 않는 데 있다.

 

그러면서 엉뚱한 때와 장소에서 엉뚱한 유전자가 켜지며 그 결과 세포는 정체성을 읽고 기능 이상에 빠진다는 것이다.

 

이 혼란을 저자는 ‘후성 유전적 잡음’이라 부른다.

 

그는 피아니스트(후성유천제)가 그랜드 피아노(유전체)의 건반(유전자)을 실수로 계속 잘못 눌러 연주회를 망치는 것과 같다는 것이다.

 

이 후성유전적 잡음이 우리가 늙고 병드는 이유이자 갖가지 노화의 징표가 나타나는 원인이다.

 

 

 

DNA는 끊임없이 손상된다!

 

세숫대야에 따뜻한 물을 받아 앉아만 계십시요(좌욕).<==몸안에 노폐물(똥)을 빼내는 방법입니다.

손상된 DNA를 회복 시키는 방법 입니다.

몸안에 노폐물(똥)을 빼내면,몸이 회춘 과정을 겪어 점점 젊어져 20대로 다시 돌아 가게 돼는 것입니다.

그래서,물에 앉는것을 실행 하면,건강을 지킬수 있다고 하는 것입니다.

하루에 오전,오후30분이상 실행 하며,매일 습관을 들이는것이 중요합니다.

매일 물에 앉으며 살아야 하는 것입니다.

(오래 앉아 있을수록 좋으며,1분1초라도 더 물에 앉으면 자신에게 좋은 것이나, 힘이들때는 쉬어가면서 하세요)<==이것도 못해 먹겠다고요?

 

아픈것도 못 아프겠다고 해서 않 아플수 있으면 좋으련만,죽는것도 못 죽겠다고 해서 않 죽으면 좋으련만,마음대로 않되지요.

 

모든 병든자,장애인분은 현대 의학의 가장 적합한 치료 방법과 병행해서 실행 하십시오.

 

인연이 있으면 기쁨이 있게 될것입니다.
정상인 처럼 생활 할수있게 될것입니다.
실행과 극복 없이 기쁨은 없습니다.


사람마다 각자 처한 상황이 다르니 모두에게 꼭 좋은일이 있다고 말씀 드릴수는 없으나,인연있는 사람에게는 기쁨이 있을 것입니다.

 

죽고 싶지 않은 사람은 실행하며 살아 가십시오.

 

늙으면 병들고 고통..

 

나이들어서 질병의 고통과 죽음에서 벗어나려면 젊어서부터(20代) 정신 차리고 건강을 지키고 살아가야 합니다.

 

단,노력과 극복없이 기쁨은 얻을수 없습니다.

 

고난 없이 영광 없습니다.

 

대단히 잘난 당신이 죽음에서 벗어나는 방법이 있다면,물에 앉는것을 실행 않하고 살아도 됩니다.

 

그냥 살다가 죽지 하고 생각하는 사람은,물에 앉는것을 실행 않하고 살아도 됩니다.

 

안 먹고 사는 사람은 물에 안 앉아도 됩니다.

 

그러나,

 

대단히 잘난 당신이 죽음에서 벗어나는 방법이 없다면,물에 앉는것을 실행 하고 살아가십시오.

 

그냥 살다가 죽을 생각이 없는 사람은,물에 앉는것을 실행 하고 살아가십시오.

 

먹고 사는 사람은 물에 앉으며 살아야,건강을 지키고 살아갈수 있게 될 것입니다.

 

 

 

세숫대야에 따뜻한 물을 받아 자신 건강을 지키고 살면,돌아 댕길 일도 없고,돌아 댕기질 안으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에 감염될 일이 없는 것입니다.

 

 

 

 

 

 

http://blog.daum.net/mbbbk/7969341 지질의 보물창고 단양..확인된 석회암 동굴만 181개 (클릭)

 

http://blog.daum.net/mbbbk/7968682 "그냥 사라지고 싶다"..칼 라거펠트, 유지 따라 장례식 없이 화장 (클릭)

 

가야 [伽倻]?

 

[역사] 고대 부족 국가 시대, 42(유리왕 19)년에 낙동강 하류 지역에서 12부족의 연맹체가 통합된 나라를 통틀어 이르던 말. 금관가야(金官伽倻), 대가야(大伽倻), 소가야(小伽倻), 아라가야(阿羅伽倻), 성산가야(星山伽倻), 고령가야(古寧伽倻) 등의 여섯 나라로 이루어졌다.

 

가야 [伽倻]

 

伽절 가

倻땅이름 야

 

불국토伽의 땅倻이니 보고 깨닫고 살아가라는 메세지를,우리조상님중에 선지식인분께서 "가야 [伽倻]" 이름으로 오랜 세월 동안 우리들에게 주고 있는 타임캡슐 인것입니다.

 

다큐멘터리 庵子암자순례 12부작) 9부 달마산 도솔암

http://cafe.daum.net/mbbbk/JKil/1236 (클릭)

 

 

선지식인 말씀!

 

 

※ "저작권침해"소지시 연락주시면 삭제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