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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명소

낮은 산이라 얕보지 마라, 낭만 따라 걷는 600년 수도 성곽길

낮은 산이라 얕보지 마라, 낭만 따라 걷는 600년 수도 성곽길

최승표 입력 2020.10.28. 05:01 수정 2020.10.28. 07:06

https://news.v.daum.net/v/20201028050110997

 


한양도성 순성길① 남산·낙산 구간

한양도성 순성길은 성곽을 따라 걷는 18.6km 걷기여행 길이다. 낙산 구간은 오후 6시 조명이 들어온 뒤 걸으면 낭만적인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시대에 따라 달라진 성돌 모양을 비교하며 보는 것도 흥미롭다.

서울성곽길, 한양도성길…. 이름도 다채롭다. 정확한 이름은 ‘한양도성 순성길’이다. 조선 시대 수도 ‘한성’을 지키기 위해 쌓은 성곽을 따라 걷는 18.6㎞ 길이의 길이다. 예부터 ‘순성(巡城) 놀이’란 게 있었다. 말 그대로 성곽을 따라 걷는 놀이다. 순성 놀이는 지금 즐겨도 좋다. 도심과 산을 넘나들며 ‘메가시티’ 서울의 매력을 오롯이 느낄 수 있어서다. 이미 서울의 대표 명소가 됐지만, 가을 산책 코스로 이만한 길도 없다. 초보자라면 먼저 남산 구간과 낙산 구간을 걷자. 6개 구간 중 난도가 낮은 두 구간이다.

한양도성 순성길. 그래픽=김주원 기자 zoom@joongang.co.kr


서울 대표 야경 명소 - 낙산
난이도 하(下), 2.1㎞, 1시간

한양도성 순성길 낙산 구간의 출발지점인 흥인지문. 사대문 가운데 유일하게 옹벽이 있다.

낙산(126m)은 산이라 부르기 민망하다. 그러나 낮다고 무시하면 안 된다. 우거진 숲은 없어도 호젓한 분위기를 느끼며 산책하기 좋다. 성곽 주변 마을을 구경할 수 있고, 일출·일몰도 근사하다. 서울관광재단이 서울을 대표하는 야경 명소로 꼽기도 했다.

한양도성에는 약 280개의 각자성석이 있다. 축조 담당자의 이름과 출신 지역이 새겨져 있다. 해당 성벽에 문제가 생기면 담당자가 보수해야 한다.

1·4호선 동대문역을 나오니 흥인지문(동대문)을 구경하고 북쪽 낙산공원 방향으로 걸었다. 길 초입, 한자가 새겨진 성돌이 눈에 띄었다. 돌을 쌓은 사람의 이름이었다. 한양도성에는 이처럼 사람 이름과 출신 지역을 새긴 ‘각자성석(刻字城石)’이 280개에 달한다. 1396년부터 팔도에서 백성 12만 명을 동원해 성을 쌓았다. 성이 훼손되면 돌에 새겨진 담당자를 불러 보수하도록 했단다. ‘공사 실명제’였던 셈이다.

낙산 서쪽에 자리한 이화마을. 재미난 벽화를 구경하며 골목 여행을 즐기기 좋다.

낙산은 성 안팎을 넘나드는 재미가 있다. 성안은 대학로로 이어지는 충신동과 이화동이고, 성 바깥은 창신동이다. 창신동은 사연 많은 동네다. 한국전쟁 피난민이 성곽 주변에서 판자촌을 이루고 살았다. 1975년 무허가 판잣집을 철거하면서 성곽 복원 작업이 시작됐다. 창신동에는 여전히 피난민이 많이 산다. 60세 이상 노인이 많이 사는 ‘장수마을’의 허름한 가옥이 그 흔적을 고스란히 안고 있다. 이화마을에는 재미난 벽화와 아기자기한 카페가 많아 골목 여행을 즐기는 맛이 난다.

오후 6시에 한양도성을 비추는 조명이 들어온다. 호젓한 분위기의 낙산 구간은 데이트 코스로 좋다.

낙산은 어스름한 시간이 되면 매력을 발산한다. 낙산공원에서 보는 일몰도 근사하고, 오후 6시 성벽을 비추는 조명이 들어오고 가가호호 불이 켜지면 낭만적인 분위기가 흐른다. 인근에 한성대, 가톨릭대와 젊음의 거리인 대학로가 있어서일까. 대낮에는 트레이닝복 입고 빠르게 걷는 주민이 대부분이었는데 해가 지니 팔짱 낀 연인이 많았다.


의외로 깊은 숲 - 남산
난이도 중(中), 4.2㎞, 3시간

N서울타워에서 숭례문 방향으로 이어진 길에는 제법 단풍이 들었다.

남산(270m)은 서울의 랜드마크다. 파리지엥이 에펠탑에 별 관심이 없듯이 서울 시민 대부분이 남산을 안 찾는다. 그래서 잘 모른다. 남산에 성곽이 있다는 걸, 성곽을 따라 걸으면 비밀스러운 풍경을 만날 수 있다는 사실을.

국립극장을 지나면 소나무 빽빽한 숲이 나타난다.

남산 구간은 3호선 동대입구역에서 시작하는 걸 추천한다. 숭례문 쪽에서 시계 반대 방향으로 걷는 것보다 경사가 완만하다. 장충체육관, 신라면세점 뒤로 길이 나 있다. 높이 5m가 족히 넘는 성곽 바로 옆에 데크 로드가 깔려 있어 걷기 편하다. 2012년부터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를 준비하면서 대대적으로 길을 정비했다.

나무계단길은 한양도성 순성길 남산 구간의 백미다. 태조 때 축조한 투박한 성곽과 단풍이 어우러진 풍광을 만날 수 있다.

신라호텔과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을 지나 국립극장 쪽으로 방향을 틀었다. 찻길 옆 인도를 걷다 산속으로 들어섰다. 나무 계단 650개로 이뤄진 제법 가파른 길이 이어졌다. 조선 태조 때 축조했다는 낡은 성벽과 붉은 단풍이 어우러졌다. 남산에 이렇게 깊은 숲이 있다는 게 놀라웠다. 김도경(61) 서울문화관광해설사는 “성곽을 사랑하는 사람은 이 길을 꼭 걸어봐야 한다”고 말했다.

나무계단길이 끝나는 지점에서 바라본 N서울타워.

40분 만에 N서울타워가 있는 정상부에 닿았다. 외국인 관광객이 사라진 전망대에는 젊은 연인과 정장 차림 직장인이 많았다. 코로나가 바꾼 풍경이다. 팔각정을 지나 숭례문 방향으로 내려갔다. 갑자기 성곽이 끊기고 발굴 작업이 한창인 넓은 공터가 나왔다. 일제의 조선 신궁 터다. 일제 강점기 신궁 면적은 무려 43만㎡에 달했다고 한다. 일제는 패전 이튿날인 1945년 8월 16일 신궁을 철거한 뒤 전소했다. 백범광장을 지나 밀레니엄 힐튼 호텔 앞까지 새로 세운 깨끗한 성벽이 서 있었고, 길섶엔 수크령이 햇빛을 받아 반짝이고 있었다.

 

글·사진=최승표 기자 spchoi@joongang.co.kr

 

 

남산南山?

 

남산이란 말 그대로 도성의 남쪽 산?

 

목멱산(木覓山), 南山

 

서울특별시 중구와 용산구 사이에 있는 산. 본명은 목멱산(木覓山)이며, 북악산(北岳山), 낙산(駱山), 인왕산(仁王山)과 더불어 서울 분지(盆地)를 둘러싸고 있는 자연의 방벽으로 옛 성벽(城壁)은 이 능선을 따라 축조되었다. 높이는 262미터이다.

 

예술 작품은 작가의 생각이나 사상을 우리들에게 전달 하고 있는 것입니다.

 

남산南山 아름은 선지식인분께서 우리들에게 보고 깨닫고 살아가는 메세지를 주고 있는 타임캡슐 인것입니다.

 

남산南山?

 

山 메 산, 뫼 산 <==죽음 상징

 


1.제사 때, 신위 앞에 올리는 밥

 

무덤
1.송장이나 유골을 묻은 곳

 

南남녘 남

 

남녘 [南-]
1.남쪽 방면

 

남다
1.잊히거나 없어지지 않고 뒤에까지 전하다

 

2.그대로 있게 되다.

 

3.없어지지 않고 남아있다.

 

4.죽지 않고 남아있다.

 

5.죽지 않고 남다.

 

잘난 너 남산南山을 보고,생명과 죽음(山)을 깨닫고 죽음을 벗어나 살아 남는南것을 깨닫고 잘 살아 가라는 메세지를,우리 조상님중에 선지식인분께서 "남산南山" 이름으로 오랜 세월동안 우리들에게 주고 있는 타임캡슐 이었던 것입니다.

 

 

예술 작품은 작가의 생각이나 사상을 우리들에게 전달 하고 있는 것입니다.

 

태조 때 축조한 투박한 성곽城郭은 선지식인분께서 우리들에게 보고 깨닫고 살아가는 메세지를 주고 있는 타임캡슐 인것입니다.

 

잘난 너 성곽城郭을 보고,생명과 죽음(성곽城郭)을 깨닫고 죽음을 벗어나 잘 살아 가라는 메세지를,우리 조상님중에 선지식인분께서 "성곽城郭" 으로 오랜 세월동안 우리들에게 주고 있는 타임캡슐 인것입니다.

 

 

 

DNA는 끊임없이 손상된다.

 

우리 46개의 염색체 각각은 DNA를 복제할 때마다 하루에 2조번 넘게 끊긴다.

 

거기다 자연 방사선, 화학물질, 병원의 엑스선과 CT에도 끊긴다.

 

문제는 후성 유전인자가 이 손상을 복구한 뒤 원래 유전체로 돌아가지 않는 데 있다.

 

그러면서 엉뚱한 때와 장소에서 엉뚱한 유전자가 켜지며 그 결과 세포는 정체성을 읽고 기능 이상에 빠진다는 것이다.

 

이 혼란을 저자는 ‘후성 유전적 잡음’이라 부른다.

 

그는 피아니스트(후성유천제)가 그랜드 피아노(유전체)의 건반(유전자)을 실수로 계속 잘못 눌러 연주회를 망치는 것과 같다는 것이다.

 

이 후성유전적 잡음이 우리가 늙고 병드는 이유이자 갖가지 노화의 징표가 나타나는 원인이다.

 

 

 

DNA는 끊임없이 손상된다!

 

세숫대야에 따뜻한 물을 받아 앉아만 계십시요(좌욕).<==몸안에 노폐물(똥)을 빼내는 방법입니다.

손상된 DNA를 회복 시키는 방법 입니다.

몸안에 노폐물(똥)을 빼내면,몸이 회춘 과정을 겪어 점점 젊어져 20대로 다시 돌아 가게 돼는 것입니다.

그래서,물에 앉는것을 실행 하면,건강을 지킬수 있다고 하는 것입니다.

하루에 오전,오후30분이상 실행 하며,매일 습관을 들이는것이 중요합니다.

매일 물에 앉으며 살아야 하는 것입니다.

(오래 앉아 있을수록 좋으며,1분1초라도 더 물에 앉으면 자신에게 좋은 것이나, 힘이들때는 쉬어가면서 하세요)<==이것도 못해 먹겠다고요?

 

아픈것도 못 아프겠다고 해서 않 아플수 있으면 좋으련만,죽는것도 못 죽겠다고 해서 않 죽으면 좋으련만,마음대로 않되지요.

 

모든 병든자,장애인분은 현대 의학의 가장 적합한 치료 방법과 병행해서 실행 하십시오.

 

인연이 있으면 기쁨이 있게 될것입니다.
정상인 처럼 생활 할수있게 될것입니다.
실행과 극복 없이 기쁨은 없습니다.


사람마다 각자 처한 상황이 다르니 모두에게 꼭 좋은일이 있다고 말씀 드릴수는 없으나,인연있는 사람에게는 기쁨이 있을 것입니다.

 

죽고 싶지 않은 사람은 실행하며 살아 가십시오.

 

늙으면 병들고 고통..

 

나이들어서 질병의 고통과 죽음에서 벗어나려면 젊어서부터(20代) 정신 차리고 건강을 지키고 살아가야 합니다.

 

단,노력과 극복없이 기쁨은 얻을수 없습니다.

 

고난 없이 영광 없습니다.

 

대단히 잘난 당신이 죽음에서 벗어나는 방법이 있다면,물에 앉는것을 실행 않하고 살아도 됩니다.

 

그냥 살다가 죽지 하고 생각하는 사람은,물에 앉는것을 실행 않하고 살아도 됩니다.

 

안 먹고 사는 사람은 물에 안 앉아도 됩니다.

 

그러나,

 

대단히 잘난 당신이 죽음에서 벗어나는 방법이 없다면,물에 앉는것을 실행 하고 살아가십시오.

 

그냥 살다가 죽을 생각이 없는 사람은,물에 앉는것을 실행 하고 살아가십시오.

 

먹고 사는 사람은 물에 앉으며 살아야,건강을 지키고 살아갈수 있게 될 것입니다.

 

 

세숫대야에 따뜻한 물을 받아 자신 건강을 지키고 살면,돌아 댕길 일도 없고,돌아 댕기질 안으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에 감염될 일이 없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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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난 너 아름다운 남산南山 구경하고 살려면 건강 해야 하는 것입니다.

 

건강을 지키고 사는건 어떨까요?

 

 

선지식인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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