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메라뉴스] "복숭아의 계절이 왔어요" 전주복숭아 수확 한창

나보배 입력 2020.06.11. 1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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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년 전통을 자랑하는 전북 전주 복숭아 수확이 한창이다.

11일 전주시 완산구 삼천동의 한 농가 시설 하우스에서 농부들은 복숭아를 수확하기 위해 손을 바쁘게 움직였다.

이날 농부들은 오전 6시께 복숭아를 수확한 뒤 선별해 포장하는 작업을 했다.

일제 강점기인 1910년대에 일본인이 지금의 완산구청 일대에서 처음으로 복숭아를 재배한 것으로 알려진 전주는 1970년대까지 국내 최대 복숭아 재배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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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숭아가 잘 익었나' (전주=연합뉴스) 나보배 기자 = 11일 오전 전주시 완산구 삼천동의 한 농가 시설 하우스에서 농부가 복숭아를 수확하고 있다. 2020.6.11 warm@yna.co.kr

(전주=연합뉴스) 100년 전통을 자랑하는 전북 전주 복숭아 수확이 한창이다.

11일 전주시 완산구 삼천동의 한 농가 시설 하우스에서 농부들은 복숭아를 수확하기 위해 손을 바쁘게 움직였다.

농부의 미소 (전주=연합뉴스) 나보배 기자 = 11일 오전 전주시 완산구 삼천동의 한 농가 시설 하우스에서 복숭아를 수확하는 농부의 얼굴에 미소가 번지고 있다. 2020.6.11 warm@yna.co.kr

이날 농부들은 오전 6시께 복숭아를 수확한 뒤 선별해 포장하는 작업을 했다.

비와 병해충을 막을 수 있는 하우스에서 재배되는 복숭아는 노지 재배 복숭아보다 품질이 좋아 2배가량 높은 가격에 판매된다.

'발갛게 익은 복숭아' (전주=연합뉴스) 나보배 기자 = 11일 오전 전주시 완산구 삼천동의 한 농가에 수확한 복숭아가 놓여 있다. 2020.6.11 warm@yna.co.kr

농부 권오종(49) 씨는 "봄철 고온 현상으로 지난해보다 복숭아 출하가 1주일 정도 앞당겨졌다"고 말했다.

이날 백육계 품종 '미홍' 2.5㎏의 경매가는 4만원대 초반이었다.

복숭아 익어가는 계절 (전주=연합뉴스) 나보배 기자 = 11일 오전 전주시 완산구 삼천동의 한 농가 시설 하우스 복숭아나무에 복숭아가 열려 있다. 2020.6.11 warm@yna.co.kr

일제 강점기인 1910년대에 일본인이 지금의 완산구청 일대에서 처음으로 복숭아를 재배한 것으로 알려진 전주는 1970년대까지 국내 최대 복숭아 재배지였다. 현재 250여㏊에서 연간 4천여t이 생산된다. (글·사진 = 나보배 기자)

'여름은 복숭아의 계절' (전주=연합뉴스) 나보배 기자 = 11일 오전 전주시 완산구 삼천동의 한 농가에서 농부가 수확한 복숭아를 선보이고 있다. 2020.6.11 warm@yna.co.kr

阿 언덕 아
1. 언덕
2. 구릉

언덕
1.땅이 주변보다 조금 높고 경사가 진 곳
구릉
1.산보다는 조금 낮고 완만하게 비탈진 곳

복숭아福崇阿?

잘난 너 맛 있는 복숭아 먹고 살아 갈려면,죽으면阿 높은곳崇(하늘 나라) 가는것을 깨닫고 살아갈때 복福이 있다는 메세지를, 선지식인분께서 "복숭아福崇阿" 이름으로 오랜 세월동안 우리들에게 주고 있는 것입니다.

나이들면 누구도 외로움,질병,늙음,죽음에서 벗어날수 없고,벗어나려면 젊어서부터 건강 지키며 살아야 합니다.

세숫대야에 따뜻한 물을 받아 앉아만 계십시오(좌욕).

건강을 지킬수 있습니다.오전,오후30분이상 매일 실행 하십시오.

젊어서부터(20代) 건강을 지키며 살아야,질병의 고통과 죽음의 불행에서 벗어 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