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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남성, '생명의 은인' 코끼리 두 마리에 유산 절반 남겨

인도 남성, '생명의 은인' 코끼리 두 마리에 유산 절반 남겨

김영현 입력 2020.06.12. 16:22

news.v.daum.net/v/20200612162206717

 

자동요약

인도의 한 남성이 코끼리 두 마리에게 유산의 절반을 남기기로 해 화제다.

이맘은 자신의 재산 절반인 5천만루피(약 7억9천만원)를 그가 키우던 코끼리 모티와 라니에게 남겨주기로 했다.

이맘은 두 코끼리가 자신의 목숨을 구해주면서 애정이 더욱 커졌다고 말했다.

이맘은 "경호원처럼 일해준 내 코끼리들 덕분에 나는 살 수 있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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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끼리가 총 든 강도 쫓아줘"..아내와 아들은 불만

 

자신이 기르는 코끼리에 올라탄 이맘. [AFP=연합뉴스]

 

(뉴델리=연합뉴스) 김영현 특파원 = 인도의 한 남성이 코끼리 두 마리에게 유산의 절반을 남기기로 해 화제다.

 

12일 NDTV 등 인도 언론과 외신에 따르면 인도 북부 비하르주에 사는 남성 아크타르 이맘은 최근 자신의 유언장에 이런 내용을 포함했다.

 

이맘은 자신의 재산 절반인 5천만루피(약 7억9천만원)를 그가 키우던 코끼리 모티와 라니에게 남겨주기로 했다.

 

두 코끼리는 지금도 밤낮으로 전담 직원 4명의 보살핌을 받고 있다. 이들은 이맘 소유의 땅에서도 마음대로 돌아다닐 수 있다.

 

이맘은 이 코끼리들이 버려진 채 길 위에서 죽음을 맞지 않기를 바란다며 "모티와 라니에게 어려움이 없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그는 야생동물보호단체인 AERAWAT 운영에도 참여하고 있다. 코끼리들이 죽으면 남은 유산은 AERAWAT로 넘어간다.

 

이맘은 두 코끼리가 자신의 목숨을 구해주면서 애정이 더욱 커졌다고 말했다.

 

지난해 총을 든 강도가 집에 침입했을 때 코끼리들이 큰 소리를 내며 쫓아버렸다는 것이다.

 

이맘은 "경호원처럼 일해준 내 코끼리들 덕분에 나는 살 수 있었다"고 말했다.

 

다만, 이맘의 결정에 대해 아내와 아들은 불만을 드러낸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불화로 인해 10여년 전부터 이맘과 떨어져 살고 있다.

 

아들 메라지는 이 코끼리들을 몰래 팔아버리려다 적발되기도 했다. 이맘은 유언장 변경 후 다른 가족에 의해 감금되기도 한 것으로 전해졌다.

 

하지만 이맘은 크게 상관하지 않는 모습이다.

 

그는 "이 코끼리들과의 관계는 평생 지속할 것"이라며 "우리는 서로 사랑한다"고 말했다.

 

인도에는 현재 4만5천만 마리의 코끼리가 사는 것으로 추산된다. 이 가운데 3분의 1가량은 포획된 채 길러지고 있다.

 

인도코끼리는 대략 70세까지 산다. 모티와 라니의 나이는 각각 20세와 15세다.

 

cool@yna.co.kr

 

 

피그미 코끼리

 

코끼리 코끼理?

 

코를 끼고 이치理를 깨닫고 살아 가라는 메세지를,선지식인분께서 "꼬끼리" 이름으로 주고 있는 것입니다.

 

즉,잘난 너 숨쉬고 살아가는 이치理致를 깨닫고 살아 가라는 것입니다.

 

이치理致
사물의 정당하고 당연한 조리

 

나이들면 누구도 외로움,질병,늙음,죽음에서 벗어날수 없고,벗어나려면 젊어서부터 건강 지키며 살아야 합니다.

 

세숫대야에 따뜻한 물을 받아 앉아만 계십시오(좌욕).

건강을 지킬수 있습니다.오전,오후30분이상 매일 실행 하십시오.

 

젊어서부터(20代) 건강을 지키며 살아야,질병의 고통과 죽음의 불행에서 벗어나 살아갈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선지식인 말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