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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조상님이 후손을 위해

고증의 힘..한 장의 엽서로 시작된 '전라감영' 복원

고증의 힘..한 장의 엽서로 시작된 '전라감영' 복원

전북CBS 남승현 기자 입력 2020.06.24. 15:48

https://news.v.daum.net/v/20200624154801867

 

자동요약

조선시대 호남과 제주지역을 거느린 전라감영의 옛 모습이 최초로 국민에게 선을 보이게 된 건 '고증' 덕분이다.

최우중 학예사는 "정보장교였던 포크 중위가 서울에서 대리 공사로 있다가 갑신정변을 앞두고 지방 순회 도중 전라감영을 찾은 사진"이라며 "선화당 내부의 모습을 모르던 상황에서 미국 위스콘신 대학에서 찾은 사진이 복원에 큰 도움이 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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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 호남 관청 전라감영 8월 공개
美 중위 사진·고지도 등 고증 재현 원칙
복원 전라감영 아래 옛주초석 고스란히
경찰서 쪽 복원 관건, 신축 주차장 검토

사진엽서 속 전라감영(위), 복원된 전라감영. (사진=남승현 기자)

 

조선시대 호남과 제주지역을 거느린 전라감영의 옛 모습이 최초로 국민에게 선을 보이게 된 건 '고증' 덕분이다. 오래된 그림엽서와 지도 그리고 구한말 미국 공사대리가 찍은 사진을 통해 전라감영의 역사가 열렸다.

 

전라감영 복원 사업을 맡은 전주시청 최우중 학예사는 24일 CBS노컷뉴스와 인터뷰에서 "오래된 엽서 한 장이 전라감영 복원을 시작하게 된 주요한 계기가 됐다"고 밝혔다.

 

엽서 속 사진에는 큰 기와가 양쪽으로 날개처럼 펼쳐져 위용을 갖춘 모습이다. '선화당(宣化堂)'이라는 한자가 선명하게 적혀 있기도 하다.

 

전라감영은 조선시대 호남과 제주지역을 다스린 관청이다. 전라도(전주)를 비롯해 충청도(충주), 경상도(대구), 함경도(영흥), 경기도(서울), 황해도(해주), 강원도(원주), 평안도(평양) 등 조선 팔도 지역을 대표하는 곳에 감영이 있었다.

 

전라감영 복원 사업을 마무리 중인 전주시는 오는 8월 일반에게 무료 개방을 앞두고 24일 언론에 전라감영을 공개했다.

 

전라감영은 가장 먼저 문을 들어서면 새로 복원된 선화당과 관풍각이 나란히 서 있다.

 

핵심 건물인 선화당은 옛 전라 관찰사가 근무를 하던 곳이다. 상량문은 복원될 선화당의 가치와 복원 경위, 의미 등을 담아 산민 이용 선생이 썼다.

 

복원을 위해 참고된 엽서와 고지도는 그야말로 건물 외형을 묘사하는 데 그친다. 건물 내부에 대해서는 구체적인 고증이 부족했다.

 

조지 클레이튼 포크(Foulk.1856-1893) 미 해군 중위가 찍은 과거 전라감영 선화당 내부 사진. (사진=전주시 제공)

 

조지 클레이튼 포크(Foulk.1856-1893) 미 해군 중위가 찍은 과거 전라감영 선화당 내부 사진. (사진=전주시 제공)

 

조지 클레이튼 포크(Foulk.1856-1893) 미 해군 중위가 찍은 사진 2장이 발견됐다.

 

구한말 미국 공사대리였던 포크 중위가 갑신정변이 일어나기 전 전라지역을 돌면서 찍어둔 선화당 내부의 모습이다.

 

사진 속에는 병풍 앞에서 도포를 입고 갓을 쓴 선조들의 모습이 또렷하다.

 

최우중 학예사는 "정보장교였던 포크 중위가 서울에서 대리 공사로 있다가 갑신정변을 앞두고 지방 순회 도중 전라감영을 찾은 사진"이라며 "선화당 내부의 모습을 모르던 상황에서 미국 위스콘신 대학에서 찾은 사진이 복원에 큰 도움이 됐다"고 설명했다.

 

복원된 선화당은 최첨단 기술인 ICT(정보통신기술)가 접목됐다. 집무실에 들어서면 과거 전라 감사의 역할이 영상으로 건물 내부에 비춰진다.

 

복원된 전라감영 선화당 내부 사진. (사진=남승현 기자)

 

관풍각에는 AR(가상현실)이 접목된다. 망원경에 눈을 대면 과거 민정을 살피는 감사의 모습이 눈에 들어온다.

 

선화당과 관풍각 뒤로는 가족이 살거나 사랑방인 내아와 내아행랑, 연신당이 보인다. 복원은 역시 과거 지도가 도움이 됐다.

 

총비용 104억원이 투입된 전라감영 복원 작업은 '고증을 재현한다'는 원칙으로 진행됐다.

 

전라감영은 지난 2015년 구 전북도청사 건물을 철거하고 2017년 11월 재창조 복원에 착수했다. 이 과정에서 외행랑 부분에 주초석이 발견되면서 공사가 늦춰지기도 했다.

 

주초석은 과거 전라감영의 주요 건물들에 대한 기초가 되는 돌이다. 복원된 전라감영 건물 아래엔 과거 건물의 주초석들이 그대로 보관된 상태다.

 

전주부성 고지도 중 전라감영 부분. (사진=남승현 기자)

 

현재 복원된 전라감영은 전체가 아닌 동편에 속한다.

 

2단계 용역인 중인 서쪽은 시민 체험공간이 들어설 가능성이 높다. 다만 남쪽은 전주완산경찰서로 인해 복원이 쉽지 않다. 경찰서 내부에 당시 전라감영 남쪽에 대한 기록을 전시하는 공간 마련이 대안으로 떠오른다.

 

전주시는 밀려드는 관광객으로 인한 주차난 해소를 위해 전주완산경찰서와도 협의하고 있다. 전주완산경찰서 옆 주차장 부지를 활용한 지하 1층 지상 2층 규모의 신축 주차장 건립을 검토 중이다.

 

오재수 전통문화유산과장은 "시민과 여행객의 안전을 고려해 '코로나19'로부터 안정적인 상황이 도래하면 준공 기념식이 추진될 예정"이라며 "전라감영 조성사업이 지역발전의 원동력이 될 수 있도록 역량을 집중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전북CBS 남승현 기자] nsh@cbs.co.kr

 

 

 

"오래된 엽서 한 장이 전라감영 복원을 시작하게 된 주요한 계기가 됐다"고 밝혔다.

 

엽서 속 사진에는 큰 기와가 양쪽으로 날개처럼 펼쳐져 위용을 갖춘 모습이다. '선화당(宣化堂)'이라는 한자가 선명하게 적혀 있기도 하다.

 

전라감영은 조선시대 호남과 제주지역을 다스린 관청이다. 전라도(전주)를 비롯해 충청도(충주), 경상도(대구), 함경도(영흥), 경기도(서울), 황해도(해주), 강원도(원주), 평안도(평양) 등 조선 팔도 지역을 대표하는 곳에 감영이 있었다.

 

선화당 [宣化堂]


각 도의 관찰사가 사무를 보던 정당

 

우리는 이렇게 이해 하고 알고 있습니다.

 

 

예술 작품은 작가의 생각이나 사상을 우리들에게 전달 하고 있는 것입니다.

 

선화당[宣化堂]은 선지식인분께서 우리들에게 보고 깨닫고 살아가는 메세지를 주고 있는 타임캡슐 인것입니다.

 

선화당[宣化堂]?

 

宣베풀 선

1. 베풀다. 은혜 따위를 끼치어 줌.

베풀다
1.받아 누리게 하다

 

化화할 화,될 화,

 

화하다 化--
상태가 변화하다

 

변하다 [變--]
(무엇이)이전과 달라지거나 딴것으로 되다

 

변화하다 變化--
사물의 모양이나 성질이 바뀌어 달라짐

 

2. 가르치다.

가르치다
1.'가리키다'의 비표준어
2.깨닫거나 익히게 하다
3.알도록 이르다

 

堂집 당

 

 

잘난 너 선화당[宣化堂]을 보고,삶과 죽음을 깨닫고,집堂이 변화化 하여 살아 가는 것을 가르치고 베풀고宣 있으니 깨닫고 살아 가라는 메세지를,우리 조상님중에 선지식인분께서 우리들에게 "선화당[宣化堂]" 이름으로 오랜 세월 동안 주고 있는 것입니다.

 

 

옛날에 문맹의 일반인들은 글을 봐도 읽을수도 없었고 뜻도 알수가 없었습니다.

 

예나 지금이나 무지無知한 사람들이 무엇을 알겠어요?

 

무지 無知
1.아는 것이나 지식이 없음
2.미련하고 어리석음.

 

옛날에 종이와 붓이 흔하지 않던 시절 선지식인분이 계셨는데,자신의 지식을 말을 해 줘도 알아 듣지를 못하니,자신의 지식을 후손들에게 전傳 해야 하는데 전傳 하는 방법이 없다 보니 문화(장례식,제사,차례,성묘 등),풍속,종교(의식儀式),건축물,조형물,그릇(제기),이름(선화당 [宣化堂]) 등으로 메세지를 주고 보고 깨닫고 살아 가라고 전傳 하고 있었던 것입니다.

 

그런데,우리는 이런 사실을 모르고 살다 죽어 가고 있는 것입니다.

 

저런것이 선지식인분께서 후손들을 공부 시키는 방법 이었던 것입니다.

 

지금 시대에도 대한민국 과 세계에 글을 잘 이해 하지 못하는 문맹들이 많습니다.

 

당신 스스로 눈을 뜨고 살아 가야 하는 것입니다.

 

이와같아,

 

우리 조상님의 지혜 와 지식은 존경 과 감탄을 금禁 할수가 없습니다.

 

 

기운있을때는 희노애락에 빼져 딩가~딩가~ 하고 살아가나,병들고 늙고 건강 없으면 잘난 너 천장만 쳐다 보다 저승길 가게 됩니다.

 

죽어서 땅속에 않 들어 갈려면 젊어서부터(20代) 정신 차리고 살아야 하는 것입니다.

 

 

저렇게 유골함에 들어가는게 낫을까요? 살아 있는게 낫을까요?

 

당신은 하늘(天)님이며 만물의 영장으로 태어난 현명하신 분입니다.

 

살아 있는게 그래도 낫지 않을까요?

 

 

예술 작품은 작가의 생각이나 사상을 우리들에게 전달 하고 있는 것입니다.

 

불상은 선지식인분께서 우리들에게 보고 깨닫고 살아가는 메세지를 주고 있는 타임캡슐 인것입니다.

 

 

불상의 비밀?

 

불상은 선지식인분께서 우리들에게 보고 깨닫고 살아가는 메세지를 주고 있는 타임캡슐 인것입니다.

 

연꽃이란 물에서 수생 하는 식물로서,물을 상징 하고 있는 것으로,연화대 위에 앉아 있는 부처는,우리들에게 물을 깔고 앉으라는 것을 나타내는 것이며.오른손 손가락 세개를 펼쳐 보인것은,삼십년에 세월을 실행하라는 것이고,이마에 빛나는 보석은 그렇게 실행하면 깨달음이 있다는 것을 나타낸 것으로,선지식인분께서 우리들에게 오랜 세월 동안 메세지를 주고 있었던 것입니다.

 

세숫대야에 따뜻한 물을 받아 앉아만 계십시오(좌욕).

건강을 지킬수있습니다

 

http://blog.daum.net/mbbbk/7962111 불상과 부처님의 실제 사진과는 무엇이 틀릴까요? (클릭)

 

 

세숫대야에 따뜻한 물을 받아 앉아만 계십시요(좌욕).<==몸안에 노폐물(똥)을 빼내는 방법입니다.

물에 앉는것을 실행하시면,건강을 지킬수 있습니다.

하루에 오전,오후30분이상 실행하며,매일 습관을 들이는것이 중요합니다.

(오래 앉아 있을수록 좋으며,1분1초라도 더 물에 앉으면 자신에게 좋은 것이나, 힘이들때는 쉬어가면서 하세요)<==이것도 못해 먹겠다고요?

아픈것도 못 아프겠다고 해서 않 아플수 있으면 좋으련만,죽는것도 못 죽겠다고 해서 않 죽으면 좋으련만,마음대로 않되지요.

 

모든 병든자,장애인분은 현대 의학의 가장 적합한 치료 방법과 병행해서 실행 하십시오.

 

인연이 있으면 기쁨이 있게 될것입니다.
정상인 처럼 생활 할수있게 될것입니다.
실행과 극복 없이 기쁨은 없습니다.


사람마다 각자 처한 상황이 다르니 모두에게 꼭 좋은일이 있다고 말씀 드릴수는 없으나,인연있는 사람에게는 기쁨이 있을 것입니다.

 

죽고 싶지 않은 사람은 실행하며 살아 가십시오.

 

나이들어서 저런 질병의 고통과 죽음에서 벗어나려면 젊어서부터(20代) 정신 차리고 건강을 지키고 살아가야 합니다.

 

단,노력과 극복없이 기쁨은 얻을수 없습니다.

 

고난 없는 영광은 없습니다.

 

대단히 잘난 당신이 죽음에서 벗어나는 방법이 있다면,물에 앉는것을 실행 않하고 살아도 됩니다.

 

그냥 살다가 죽지 하고 생각하는 사람은,물에 앉는것을 실행 않하고 살아도 됩니다.

 

안 먹고 사는 사람은 물에 안 앉아도 됩니다.

 

그러나,

 

대단히 잘난 당신이 죽음에서 벗어나는 방법이 없다면,물에 앉는것을 실행 하고 살아가십시오.

 

그냥 살다가 죽을 생각이 없는 사람은,물에 앉는것을 실행 하고 살아가십시오.

 

먹고 사는 사람은 물에 앉으며 살아야,건강을 지키고 살아갈수 있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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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지식인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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